스냅존의 핫플레이스 매거진 '여기핫플' 8월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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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 감성을 담다
이제 뜨거운 계절이 지나고, 바람은 점점 부드러워질것입니다.
햇살도 한결 누그러지고, 나뭇잎은 서서히 색을 입기 시작할겁니다.
지금은 계절이 바뀌는 그 짧고 섬세한 순간. 이 감성을 담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기록보다 감동, 풍경보다 이야기. 지역의 매력을 감성으로 재구성할 시간입니다.
스냅존은 계절보다 한 발 먼저, 감성으로 먼저 도착할것이고, 오늘도 그 해답을 찾아 떠납니다.
Photo by Snapzone 촬영장소 : 강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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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만드는 관광의 힘
– 이미지 한 장이 여행을 결정짓는다.
이제 관광 마케팅의 중심에는 ‘정보’보다 ‘감성’이 놓이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더 이상 텍스트 위주의 팸플릿이나 안내판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감정을 자극하는 이미지 한 장이 여행을 결정짓고, 소비를 이끌며, 지역의 이미지를 재정의합니다.
🔍 왜 유럽 등 선진국은 감성 이미지에 투자할까?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관광 선진국들은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감성 콘텐츠’ 제작에 연간 수십억 원의 예산과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 데이터가 말한다.
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트랜드 분석' 에 따르면,
📌 MZ세대의 83.7%는 SNS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여행지를 결정하며,
📌 전체 관광객의 68.9%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여부를 방문 동기로 꼽았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코리아트래블마켓 조사 결과, 📌 SNS 기반 관광정보 획득 비중 2019년 48.3% → 2024년 71.4% 꾸준한 증가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감성 이미지 콘텐츠가 관광 정책의 실질적 수단이 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 왜 감성 이미지 콘텐츠인가?
기존의 관광지 홍보는 대부분 풍경 사진과 설명 중심의 전단지나 누리집 콘텐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관광객은 정보보다 감정, 설명보다 공감을 원합니다.
감성 이미지 콘텐츠는 지역의 자연·문화·일상에 ‘느낌’을 입혀,
📅 지금 이시기,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단 하나의 감각적인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 지역 콘텐츠입니다.
스냅존은 그동안 80여 지자체와 함께 감성 이미지 콘텐츠, 포토존, 포토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찍고 싶은 장소 → 공유되는 장소 → 찾아가는 장소’로의 전환을 이끌어왔습니다.
가을과 겨울은 뚜렷한 시즌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적합한 시기입니다. 특히 감성 이미지 콘텐츠는 비수기 대응 전략으로도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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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감정선에 맞춘 색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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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및 포토스페이스를 통한 ‘사진 찍고 싶은’ 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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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반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기반 확산 구조 구축 은 단순히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닌, 지역 관광의 흐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계절, 여러분의 지역도 ‘감성’이라는 언어로 다시 설계해보시길 제안드립니다. 이제, 관광도 감성으로 설득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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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절을 놓치면, 이 콘텐츠는 2년 뒤에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2년 뒤처질 수 있습니다.
Photo by Snap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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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뜨거운 여름을 함께 걷다
한낮의 태양이 가장 뜨거웠던 7월, 우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풍경과 고유의 결을 감성 이미지로 담아내기 위한 작업은 결코 가볍지 않은 설렘이었습니다.
구름 사이로 드러난 햇살처럼, 도시마다 스며든 이야기와 계절의 색을 발견하며 카메라 너머로 지역의 매력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가능했던 건 무더위 속에서도 끝까지 협조해주신 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8개 시군의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성 이미지 콘텐츠는 단순한 사진이 아닌, 지역을 향한 애정과 시간의 결을 담아내는 기록입니다.
그 기록 속에서 우리는 지역의 미래를,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성이미지 콘텐츠 개발에 도움주신 8개 시군과 경상북도관광협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hoto by Snap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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